언제까지 신생아라 부를까? 신생아 주의사항, 모로반사

#1. 신생아 정의

• 신생아란 말 그대로 <새로 태어난 아기>를 말합니다. 
• 우리는 통상 <생후 한달까지>의 아기를 신생아라 칭합니다. 

#2. 신생아 주의사항

• 엄마 뱃속에서 갓태어난 신생아는 신체조직이 매우 약하며, 면역계를 비롯한 모든 기관이 미성숙하여 여러가지로 조심해야 합니다. 
• 특히 신생아는 척추와 뼈가 완전하지 못해 목 조차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<항상 목을 지탱하여 안아주는 것이 중요>합니다. 
• 신생아의 면역체계는 매일 발달하고 있으며, 성인에 비해 외부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. 이에 <신생아 외출>은 가급적 가까운 거리로 하는 것이 좋으며, 너무 춥거나 더운 날 외출 등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.
• <개인적으로는 백일 경까지는 외출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>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  
• 경험상 백일 전후로 아기들은 목을 완전히 가누고, 몸을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기며 부모의 말에 조금씩 반응하며 사회적인 표정이 발달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.

#3. 신생아 모로반사

• 항상 누워만 있는 신생아가 자다가 움찔 움찔 놀라거나, 팔 다리를 펼쳤다가 움츠리는 반사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를 <모로반사>라고 부릅니다.
• 신생아 모로반사 역시 <생후 3개월> 정도부터 자연스럽게 조금씩 줄어드나, 그 전에는 매우 잦게 나타나므로 <속싸개> 등을 통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 (그래야 아기가 잠을 잘 자기 때문입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