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더윅스(Wonder Weeks) 뜻/ 증상/ 해결방안

#1. 원더 윅스(Wonder Weeks)란

• <아기의 급성장기>를 의미합니다. 정신적, 신체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인 만큼, 아기들은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보채는 기간을 말합니다. 그래서 어린 영아들이 많이 울고 보채 양육자를 힘들게 할때 우리는 원더 윅스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죠.

#2. 원더 윅스 주요 증상

• 아기들은 낯선 세상에 태어나 수 많은 자극과 변화를 느끼면서 두려움과 불안을 느낀다고 합니다. 
• 그래서 가장 중요한 증상은 무엇보다 <이유 없는 짜증>, 그것으로 인해 <잠을 푹 못 자는 것> 입니다. 자기 전에 많이 보채거나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아기도 양육자도 힘들 수 있습니다. 
• 새벽에 갑자기 깨서 울기도 하고 평소보다 자주 깨기도 하고, 수유패턴 등이 바뀌거나 먹는 양이 줄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으로 양육자를 힘들게 하는 모든 증상들을 포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 

#3. 원더 윅스 기간

• 통상 <생후 20개월까지 10번> 정도의 원더 윅스를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. 너무 많죠. 
• 아기의 생년월일을 적으면 원더윅스 기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만 해보세요. 너무 많아 놀라실 겁니다. 
• https://www.wonderweeks.kr/

#4. 원더 윅스 해결법

• 우리 아기가 크려고 힘든 만큼 <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>주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하네요.
• 경험상 육아는 편해질까 하면 또 갑작스런 변화나 돌발적 어려움이 종종 생깁니다. 아기들도 사람이라 매일매일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육아를 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. 그치만 분명한 것은 아기들은 이런 어려움을 넘기며 늘 조금씩 더 성장해 있다는 점이니 억지로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봐야 겠습니다. 
• 결국 또 육아는 <시간이 약> 인것 같습니다.  원더 윅스 기간을 꼭 따져 대응하려 하기 보다는 그저 말못하는 아기의 짜증을 이해하기 위한 요인으로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.